헨리 한강 카약 체험 서울 야경을 담다

헨리가 오랜만에 나혼자산다 출연을 했습니다. 해외 스케줄로 지친 심신과 스트레스를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와 카약 레포츠를 통해 풀어봤는데요. 무엇보다 최근 한강 수상 레포츠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가운데 해질무렵 석양을 두눈에 담고 서울의 야경을 느낄 수 있는 카약 체험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카약은 석양이 질 무렵 출발해 1시간30분 동안 운행을 한 뒤 서울의 야경을 강위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있는 수상 스포츠입니다. 가약을 타고 나가기 전 간단한 간식거리를 갖고 이동을 하기에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는군요.

30분 정도 교육을 받고나면

누구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카약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10분은 참가자 집결 및 아이스 브레이킹

20분 카야킹 기본 및 안전수칙 강습

1시간 30분간 카야 실습 후 마무리를 합니다

오랜만에 나혼자산다 촬영을 한 헨리

오랜 해외 스케줄로 인해 한강에서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했는데요

영화 비트에 반해 오토바이가 아닌

새 자전거를 구입해 한강에서의 힐링을 즐긴 헨리

요즘 한강 힐링 코스를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편의점 즉석라면 조리

컵라면 필요없이 용기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조리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물이 나와

라면을 끓이는 신통방통한 기기

고수들은 한 눈에 봐도 맛있게 끓이는데

라면 초심자 헨리의 즉석라면은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실력

한강 인근 카약 체험 비용은

3만원에서 4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하며

옷이 젖을 수 있으니 여벌의 옷과

간단한 세면도구와 수건을 챙기면 좋아요

처음에는 조금 무서울 수 있겠지만

금새 익숙해진다고 하니 강사님 믿고 용기내서

도전 해보세요

처음에는 수면위에서 배가 조금 흔들려

불안해 할 수 있지만 어렵지 않게 균형만 잡으면

빠지지 않으니 침착함을 유지 합니다

뚝섬에서 시작해 1시간 가량 코스에 맞춰

출발을 하는데 석양이 지는 것과

돌아오는 길에 서울의 야경을 담아올 예정

모르는 사람들과 금새 친해질 수 있는데다

연인 끼리는 색다른 스릴을 만끽하며

더욱 애정이 싹튼다고 하니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물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또다른 야경에 넋을 잃은 헨리

날씨가 조금 풀리면 진지하게 체험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