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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영상편지 1박2일 김주혁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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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김주혁 추모 방송을 특집으로 편성해 방영 했습니다. 많은 소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데다 정준영 미공개 영상편지가 방송 말미에 전달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김주혁을 떠올리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이 애태웠던 건 아마도 형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던 정준영의 영상편지가 아니었을까요. 방송에선 티격태격 하지만 누구보다 애틋했기에 더욱 아쉬움과 미련이 남았을 그 가슴 먹먹함을 영상으로나마 전달했던 정준영




영상편지에서 정준영은 눈물을 흘리며

그 안타까운 감정이 방송을 보고있는 시청자들

마저도 먹먹하게 만들었는데요





김주혁이 1박2일 하차를 할 당시

정준영이 김주혁이 좋아하던 양념 돼지갈비를

선물하기 위해 지방까지 내려갔다 왔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반면 정준영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1박2일을 잠시 떠나있을 때 누구보다

먼저 다가와주었던 주혁이 형


갑작스런 김주혁의 비보를 빨리 접하지 못한

미안함과 마지막 가는길을 지켜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정준영







1박2일의 맡형으로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었던 1박2일

김주혁을 기억하며 추모방송을 전달해

의미를 갖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맡형으로써 항상 든든하게 동생들을 챙겼던 그

그런 형에게 빨리 가고 싶다는 준영이의 한 마디에

시청자들도 눈물을 왈칵 쏟았는데요




멤버들과 그리고 시청자들과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되새겨보는 그런 시간




생각해보면 찰나처럼 순식간에 스쳐간

시간동안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더군요




그가 1박2일을 떠나며 남긴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했던

그의 또다른 매력을 뒤늦게나마 발견을

할 수 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너무나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그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는게 그저 가슴이 아프네요





1박2일 마지막 방송에서 준영이의

오열하는 장면이 여전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떠나는 그 모습이 1박2일 에서의

마지막이 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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