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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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남은 찬밥 처치곤란 할 때 찬밥요리법도 도움이 되지만 피부 손상이 덜 한 천연세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소 화학성분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나 천연세제를 선호하는 주부님들 이라면 한 번쯤 활용해보면 좋을 찬밥 활용 천연세제 만들기 알려드릴께요

▼ 천연세제 만들기

가정에 흔히 있는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만 있어도 쉽게 천연 주방세제를 만들 수 있지만 가끔 처치 곤란한 찬밥을 활용해서도 천연 주방세제를 만들 수 있답니다. 더구나 고체 형태를 띄고있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 찬밥활용법 - 천연주방세제

찬밥 주방세제를 만들기 위해서 EM 유화수, 식용유가 필요한데 식용유는 튀김을 만들고 남은 것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M 유화수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합니다.

준비물은 찬밥 한 공기, EM 유화수 200ml

식용유 500ml, 핸드블렌더, 용기

식용유 500ml에 유화수 200ml 넣고

핸드블렌더로 걸쭉할 때까지 섞어줍니다

밥을 넣고 한 번 더 섞어야 하기 때문에

죽처럼 걸쭉해지면 멈추세요

찬밥 한 공기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다시 한 번 으깨줍니다

밀페 용기에 부어서 냉장고에

일주일 동안 굳히면 천연세제 완성

▲ 찬밥활용으로 만든 천연세제는 주방용 세제보다 화학적인 계면활성제 성분이 덜 들어가 피부자극이 덜하다고 합니다. 거품도 잘 나며 뽀드득 기름성분도 생각보다 잘 닦이기 때문에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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