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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를 위협하는 영화계 비주얼 배우 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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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에 성공적인 요인에는 다양한 요소가 많이 있지만 관객의 시선을 몰입 시킬 수 있는 주연 배우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떤 장르에 어떤 주연 배우가 등장 하느냐에 따라 초기 입장 관객수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영화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가는 것은 주연이 아닌 조연의 역할 입니다. 등장만으로 주연 배우 못지 않은 기대감과 긴장감을 전달하는 강력한 비주얼 배우 10명을 소개합니다.



10. 엄태구 - 영화 밀정


배우 엄태구는 1983년 생으로 키 181cm, 70kg 남성미 있는 외모로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배우 입니다. 데뷔작은 공포영화 <기담>이며 이후 연애결혼,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 이후 조연과 주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무엇보다 영화 <밀정>에서 조선인 독립운동가의 상대역으로 상당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습니다. 이후 2017년 영화 택시운전사에도 출연. 분량은 작지만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어필을 하게 되었답니다.





9. 김민재 -  영화 군함도


배우 김민재 1979년 생으로 키 179cm, 75kg 이름은 잘 모르지만 워낙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내비춰서 기억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조연 배우. 살인자의 기억법, 더킹, 베테랑,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했지만 무엇보다 영화 군함도에서 역사 속 잔인한 악역을 실감나게 연기하면서 관객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지만 배우의 입장에서 그만큼 실감나게 연기를 잘했다고 보여지는군요.





8. 이정은 - 옥자 (목소리)


배우 황석정의 오랜 지기이자 연극 배우로 시작해 단역과 조연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 인생을 살아온 그녀. 특히 2015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서빙고 보살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는데요. 주연으로서의 입지는 내비치지 못 했지만 영화 옥자의 목소리 주인공이며 과거 연극 무대에 올랐을 때도 어려운 생활고에 흔들림이 찾아왔지만 결코 기회를 놓치지 않는 천상 배우임은 확실합니다.




7. 최귀화 - 택시운전사


배우 최귀화 하면 드라마 '미생'을 떠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적 미생이냐고 말하겠지만 그덕에 CF 촬영과 함께 충무로의 연극 배우가 아닌 영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반전을 선사했던 부산행 노숙자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최귀화. 최근 개봉작 택시운전사에서 부정한 권력을 등에 업고 제대로 악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고 있답니다. 





6. 장원영 - 영화 타짜


드라마나 영화 보다는 연극 무대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배우. 2008년 영화 타짜 계동춘 역으로 워낙 강렬하게 인상을 남겨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도 악역으로 종종 얼굴을 내비친 배우 인데요. 오달수나 고창식 처럼 제대로 된 배역만 찾게 된다면 상당히 주목할 만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5. 조재윤 - 영화 프리즌


조재윤이라는 배우 이름이 상당히 늦게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워낙 큰 인기를 끈데다 그에 힘입어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 한석규의 오른팔 역으로 진중한 무게감 있는 역할을 연기해 집중을 받았는데 최근 드라마 구해줘에서도 희대의 악역으로 제대로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더군요. 






4. 김성균 -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삼천포, 응답하라 1988 이웃집 아저씨 역할만 떠올리면 참 순하고 착하게 보이지만 영화판으로 가보면 상황은 다르답니다. 살인의뢰, 용의자, 이웃사람, 범죄와의 전쟁에 등장하는 김성균은 오히려 악역에 적당한 캐릭터라 볼만큼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이는데요. 워낙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김성균





3. 손종학 - 내부자들


연극 무대 뿐만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에서 워낙 자주보는 얼굴이라 익숙하지만 이름은 알지 못했던 안타까움. 미생에서 한 번 박혔던 인상 때문인지 부장검사나 고위직 임원 등으로 출연. 대부분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으로 선입견이 잡혔는데 놀라운 것은 의외로 영화나 방송 쪽에서의 연기 경력이 짧다는 것.




2. 이용녀 - 곡성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배우로 당당하게 랭크 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독특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한 배우 이용녀. 2009년 전설의 고향에서 소름돋는 연기력에 감탄. 외모 때문에 비슷한 유형의 역할을 자주 맏는게 아쉽지만 의외로 드라마에 깜짝 출연하며 귀여운 카리스마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1. 김준배 - 악인은 너무 많다


배우 이용녀와 1~2위를 놓고 상당히 망설였지만 외적인 부분에서 워낙 독보적어서 1위에 랭크. 매번 이분 연기를 보면서 배우를 하지 않았으면 뭘하셨을까 하고 걱정을 먼저 하게될만큼 일단 인상 하나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천상 연기자. 적어도 악역에 있어서는 어지간한 주연보다 믿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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