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스마트폰 1500만원짜리 솔라린 출시
- IT인터넷
- 2017. 7. 9. 21:23
당신의 프라이버시를 얼마나 소중히 생각합니까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한 <솔라린 스마트폰> 13,660달러 (약 1500만원)이라는 고가의 스마트폰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스마트폰 처럼 대중적인 마케팅이 아닌 정교한 보안을 요하거나 희소성있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 혹은 막대한 비용을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 고가 전략의 스마트폰인 것입니다.
1. 비싼 스마트폰 솔라린 스펙
Sirin Labs Solarin은 Qualcomm의 Snapdragon 810 응용 프로그램 프로세서를 기반으로하며 5.5 인치 IPS 디스플레이 (2560 × 1440 해상도, 120 % sRGB 색상 범위, 곡선 Corning Gorilla Glass 4)를 제공합니다.이 장치에는 128GB의 NAND 플래시 4GB의 LPDDR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USB Type-c, 카메라 후면 23.8 MP, 전면 카메라 8MP, 배터리 4040 mAH, OS 안드로이드 5.1.1
2. 솔라린을 주목하는 이유
스위스의 스마트폰 개발자 시린 랩스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희귀 소재를 갖춘 희소성 있는 스마트폰을 공개 했습니다. 상당한 부유층을 겨냥한 고가 전략 마케팅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안 회사안 Koolspan과 Zimperi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전화 및 데이터 보안에 관한 내용을 나열합니다.
3. 1500만원의 가치 솔라린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만큼 해마다 수십종류의 스마트폰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단일 품목으로 고가 정책은 그 희소성이 얼마만큼 영향력이 있느냐인데요. 삼성의 Knox, 블랙베리 Priv를 능가하는 솔라린은 전화기 뒤쪽에 달려있는 장치를 이용하면 슈퍼 음성 모드로 전환해 암호화 된 음성, 메시지만을 전달하게 합니다. 기존의 암호화 체계를 넘어서는 혁신인 것이지요.
4. 현존하는 가장 고성능 카메라
아이폰7 플러스 후면 카메라 화소가 12MP (1200만 화소), 갤럭시S8 역시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800만 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 새롭게 출시되는 솔라린 스마트폰의 경우 23.8MP 무려 2380만 화소 내장. 레이저 자동 초점, 광학 이미지 안정화 및 4톤 LED 플레시 화상통화를 위한 전면 800만 화소까지 갖춘 솔라린 스마트폰
5. 살짝 뚱뚱해 보이는 솔라린
고성능 카메라 탑재와 보안 기능 때문에 기존의 전화에 비하면 뚱뚱하다는 개념이 있을만큼 두꺼운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그립감은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갤럭시S8이 155g 인 반면 솔라린은 250g으로 무려 100g 이나 더 무겁다는 것은 충분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6. 짱짱한 음질을 자랑한다
1440p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매우 밝은 화면 뒤에는 독보적인 음질을 갖추고 있는데요. 3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 중 2개의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싼 전화기로 게임용도로 쓰이진 않아도 가장 깨끗한 음질의 음원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효과를 사용자에게 전달해 줍니다.
7. 비싼 스마트폰에 주목할까
일반 서민들에게 스마트폰 한 대를 1500만원 주고 구입한다는 것은 자랑보다는 쓴소리 듣기 충분한 사유가 되지만 부호들에겐 하나의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되지 않을까요. 보안성을 강조한 마케팅과 현존하는 스마트폰에 비해 우수한 몇몇 가지의 성능이 탑재 된 스마트폰. 이러한 고가 정략이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는 지켜보면 알 일. 보석 달린것도 아닌데 너무 비싸다는 느낌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