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일등석에서 세계여행을 해야 월급주는 꿀알바
- 라이프스타일
- 2017. 7. 7. 19:30
한국미속촌에는 이른바 꿀알바로 불리는 다양한 직종들이 있습니다. 한때 20:1 경쟁률을 자랑했던 거지 알바와 같은 직종은 공개 오디션까지 봐야할만큼 인기 직종인데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진정한 꿀알바에 비하면 세발의 피 <세계여행을 해야 월급주는 꿀알바>가 나타났습니다. 전세기를 타고 세계를 여행 그의 업무이며 퍼스트클래스에서 호화로운 식사까지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의 진정한 직업은 전세기 구입을 희망하는 구매자에게 비행기를 배송하면서 편의성을 체크하고 실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품질을 체크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세계 곳곳을 공짜로 여행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1. 비행기를 테스트하고 홍보하라
알렉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14세때부터 항공기 관련 공부를 시작했고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독특한 직업을 갖게 됩니다. 빈 비행기에서 일등석에 앉아 세계 곳곳에 비행기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에게 비행기가 배달되는 동안 일등석에서 각종 서비스 혜택을 체험하고 후기를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2. SNS 체험단 끝판왕
짧게 줄여서 설명하자면 새 비행기를 체험하고 구매자에게 그 결과를 후기로 알려주는 역할인데요. 단순히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다양한 언어의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제한이 없어서 일단 합격만 하게 된다면 꿈을 직종에 선택받게 되는 것이 항공기 테스트 알바 인 것이에요
3. 항공기 관련 공부를 위한 투자
그가 하고 있는 일은 정식 직종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대학을 다니며 일을 병행하고 있었던 알렉스는 더 많은 체험을 하기 위해 파트 타임으로 학교를 다녀야 했고 A레벨의 테스트를 받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만 했습니다.
4. 꿈의 알바 모든 기내 서비스를 제공
고객에게 비행기가 배달되는 동안 빈 항공기 내에는 손님만 없을 뿐 승무원과 스튜어디스 등 모든 서비스가 풀세팅 되어 있습니다. 알렉스는 비행기 곳곳을 누비며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체험 후기를 작성합니다. 때때로 미녀 승무원과의 로맨스도 가능할 것 같은 꿈의 알바
5. 상황에 따른 여행 풀코스 제공
단순히 비행기내 서비스만 제공되지 않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호텔 숙박과 여행을 떠나기전 식사를 제공 받기도 합니다. 체험자가 VIP가 되어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결코 가볍지 않은 혜택을 전세계를 누비며 받게 되는 것입니다.
6. 20세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
알렉스의 나이는 고작 20세. 그는 지금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승무원들과 달리 다양한 곳을 떠나기 위해 시간이 촉박하거나 불편함을 감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얼마의 월급을 받는지 알 수 없지만 무료 봉사라도 가능하다면 지원하고 싶을 정도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