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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재료를 얼려서 오래 보관하는 꿀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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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음식이 냉동고에서 얼리면 상하지 않고 오래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육류나 생선, 아이스크림 정도만 냉동실에 보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달걀, 버터, 감자칩 등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음식들도 보관 방법만 알면 오랜시간 보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짧은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져야 했던 식재료를 더 오랫동안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1. 파스타 (Pasta TIP)



서양화 된 식사가 우리 식탁에 자주 등장하면서 파스타를 일상적으로 먹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주말 가족들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었지만 정확한 양을 가늠하지 못해 만약 파스타가 남게 된다면 살짝 덜익은 상태의 파스타를 지퍼백에 담은다음 올리브오일을 살짝 넣고 흔들어 주세요. 면에 코팅을 입혀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해동 후 면을 조리 할 때, 버터나 올리브 오일, 약간의 소금을 넣고 조리하면 본연의 맛을 되살리게 됩니다




2. 달걀



한국인들 식탁에 김치만큼 자주 등장하는 달걀.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 선호되는 식품이지만 최근 달걀 값이 폭등하면서 비싼 소량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세일을 많이하는 30구를 주로 구입하지만 문제는 짧은 유통기한 때문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달걀도 얼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달걀을 그대로 냉동실에 넣으면 팽창으로 인해 깨집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얼음을 얼리는 실리콘 큐브. 달걀을 섞어서 약간의 소금을 넣은다음 큐브에 넣고 얼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북어국, 달걀찜, 라면 등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치즈



대부분의 치즈는 냉동실에 얼려 사용할 수 있지만 가공된 치즈의 경우 건조하고 부서지기 쉽다는 점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낱개가 아닌 덩어리 형태의 단단하거나 숙성된 자연 치즈는 유통 기한을 길게하며 오히려 요리에 적합하도록 도와 줍니다. 냉장보관 보다는 냉동 보관을 하세요



4. 아보가토



아보가토가 완전히 익어 물러지기 전에 그것을 더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아보가토를 반으로 자르고 씨앗을 빼낸다음 껍질을 제거하세요 그리고 레몬 주스로 표면을 코팅한 다음 랩으로 단단히 감싸줍니다. 이렇게 냉동 보관을 하시고 재사용시에는 슬라이스도 좋지만 으깬 아보가토를 사용하는데 훌륭한 재료로 쓰이게 됩니다.



5. 감자칩



감자칩 분명히 맛은 있는데 생각만큼 많은 양을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봉지를 뜯은채 실온에 오랜시간 방치하면 금방 눅눅해 지는데 이럴때는 감자칩은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내고 남은 칩은 우선 최대한 공기를 빼내기 위해 입구를 돌돌말아 줍니다. 그다음 호일을 이용해 포장지를 덮고 냉동실에 넣으면 처음 먹었을 때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답니다. 이 방법은 크래커에도 도움이 됩니다



6. 밀가루



밀가루와 같은 곡물이 생각보다 빨리 상한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올해 초 면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던 밀가루 몇 번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를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때 밀가루를 실온이 아닌 냉동보관을 해야하며 밀가루를 사용하기 전 전자렌지 해동이나 자연 해동을 반드시 해야만 조리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7. 견과류



사람들이 생각하는 흔한 실수 중 하나가 견과류는 오랫동안 방치해도 안전할 것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소량의 견과류와는 달리 플라스틱 병에 담겨있는 많은 양의 견과류는 그런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버려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견과류를 냉동 보관하시면 유통기한이 2년은 길어지며 필요할 때 접시 등에 일일 섭취량만큼 조금씩 꺼내 놓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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