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수집가의 놀라운 취미 스톤 아트 10가지
- 라이프스타일
- 2017. 4. 22. 16:43
사람들은 저마다 취향이 있드시 남다른 독특한 취미 생활도 저마다 다릅니다. 일본의 Akie 라고 불리는 사람은 자신이 수집한 돌에 생명을 불어넣는 독특한 취미를 갖고 있는데요. 미세한 그림 실력으로 더한나위 없이 예쁜 스톤 아트를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돌멩이에 무엇을 해봐야 돌멩이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래의 10가지 작품을 본다면 결코 그런말을 할 수 없을 겁니다. 정교한 표현력과 세심한 붓터치가 만들어낸 놀라운 예술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놀라움을 표현하는 예술가의 스톤아트.
1. 아트 스톤 - 올빼미
털 한 올, 한 올 세심한 붓터치와 발톱까지 꼼꼼하게 그려넣은 아트 스톤 입니다.
2. 하마
3. 강아지
주인을 기다리는 듯한 애처로운 표정. 바위위에 올라 앉은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4. 물범
검은색을 띄고 있는 하나의 돌에 어떤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단지 동물의 얼굴 하나만 그렸을 뿐인데 그럴싸하네요.
5. 여우
Akie Nakata는 어렸을 때부터 돌과 바위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길가에 우연히 발견한 동물을 보면 길가에 흔히 굴러다니는 돌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을 무척이나 즐겼답니다. 그녀의 10가지 작품중 여우는 그 세밀함과 표현력아 가장 뛰어나다고 보여지네요.
6. 너구리
7. 뱀
경이롭습니다. 뱀은 털이 있는 동물과 같은 세심함은 없지만 비늘 하나하나를 그려야하는 표현력 만큼은 상상을 뛰어넘는군요. 정말 살아있는 것 처럼 보여집니다.
8. 문어
길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돌멩이가 이렇게 값어치가 있어질 수 있는건가요. 오밀조밀한 모양의 돌에서 문어를 창작하다니 대단합니다
9. 닭과 병아리
10. 수달
너구리에 버금가는 정밀한 붓작업을 필요로 하는 수달. 어미 수달이 아기 수달을 안고서 헤엄치는 장면을 그대로 표현 해냈군요.
길거리에 흔하게 굴러 다니는 수세기 동안 그렇게 방치 되어있던 작은 돌멩이가 Akie의 손에 의해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꽤 오랜 세월을 취미로 즐겨왔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킬 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스톤 아트라는 장르를 개척한 그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