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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키덜트가 열광하는 80년대 장난감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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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는 본래 아이들을 위한 식사대용으로 판매가 되었고 1979년 마케팅 담당자에 의해 부모가 햄버거를 먹는 동안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하기위한 방법으로 장난감을 쥐어주는 전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어른들의 수집품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정기적으로 해피밀 장난감 세트를 구입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1979년 McWrist 지갑


맥도날드는 1977년 McWrist Wallet 라는 시계형 지갑 장난감을 만들었으며 1979년 처음으로 해피밀 세트 상품으로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손목 시계형 장난감은 시계 케이스를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동전이나 버블 껌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1981년 Star Trek Memorabilia


스타트랙은 해피밀 프로모션 첫 번째 영화 였습니다. 맥도날드 해피밀에는 다섯개의 장난감 박스를 구성했으며 상자 옆에 있는 손잡이를 감으면 코믹 스트립 형식으로 만화가 나타나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982년 Playmobil Toys


맥도날드 해피밀은 더이상 햄버거 때문에 찾는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등장했던 장난감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고 1982년 보안관과 농부의 모습을 한 피규어의 등장에 장난감 판매 열풍을 일으킬만큼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984년 Hot Wheels


1983년 - 84년까지 미국 시장에는 때아닌 미니카 열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런 장난감 시장에 맞춰 맥도날드 역시 'Hot Wheels' 라는 타이틀을 붙여 판매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꽤 다양한 종류가 선보였으며 이것을 모으기 위해 아빠가 모는 미니밴 뒤에서 최대한 점수를 따야할 만큼 착한 어린이들이 부쩍 늘었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1986년 My Little Pony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82년 장난감으로 개발된 포니는 페가수스 포니, 유티콘 포니, 플러터 포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이 되었고 4세대에 걸쳐 포니 장난감은 다양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국내 뽀로로, 일본 짱구 수준의 열풍을 일으켰고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등 상당한 이기를 끌며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1985년-86년까지 My Little Pony 는 성별에 상관없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책갈피용 포니를 디자인 했고 이전에 만들었던 'Hot Wheels' 못지 않은 열풍에 가까운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1987년 Changeables


87년 맥도날드 장난감은 처음으로 변신이 가능한 제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장난감에서 완구류로 거듭났으며 주머니에 넣고 다닐 정도의 크기는 남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988년 McNugget Buddies


88년 맥너겟이 등장하며 맥도날드는 맥너겟 모양의 피규어를 제작하게 됩니다. 다양한 직종의 캐릭터들은 앙증맞은 외형으로 등장 했으며 아이들보다 키덜트 들에게 더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1989년 Fry Kids


80년대 후반들어 맥도날드는 음식 캐릭터들에 집착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Fry Kids 는 본래 감자튀김을 엎어놓은 모양새로 나타나야 했지만 왠지 플라스틱 걸레와 같은 형태를 나타내는군요. 전년도 너겟이 도 예뻐보이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 번에는 90년대 해피밀 장난감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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