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나이 남편 이영돈 자녀 출산
- 문화이슈
- 2022. 2. 7. 01:21
황정음 나이 남편 이영돈 자녀 출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걸그룹으로 데뷔해 시트콤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기 되려는 배우 황정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부부는 한 차례 이혼설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이를 극복하며 오히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큰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며 귀여운 재롱을 선보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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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나이 1984년12월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고향은 성울이며 본관은 평해 황씨 입니다. 황정음 키 167cm 혈액형 O형입니다. 황정금 가족은로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이며 남편 이영돈, 큰아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황정음 학력 서울길동초등학교 졸업,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한국무용전공, 상명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황정음 데뷔 2001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
황정음 성장기 유년시절 고정 무용 전공
황정음은 사업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전 무용을 전공했는데 길동초등학교 6학년 시절 교과서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모델 과목도 1997년부터 2000년도까지 도덕 과목 교과서의 <바른 자세>에서 모델을 했습니다. 당시 사진작가는 교과서는 전 세계적으로 나가는 책이기 때무넹 외모보다 단정한 모습의 아이를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뒤에 자신의 모습이 황비홍 처럼 나왔다며 속상해 울었다고 합니다.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해 리틀엔젤스 예술단에 입성을 한 황정음은 평양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뉴스데스크에 얼굴이 나왔다고 합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외모가 남달랐던 황정음의 미모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더욱 물이 올랐습니다. 주말이면 친구들과 강남역이나 압구정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길거리 캐스팅으로 하루 7개 정도의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몇차례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합류하게 됩니다.
황정음 걸그룹 슈가 가수 데뷔
황정음의 외모도 충분히 주목될 수 있었지만 외모에서 박수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예능에서는 아유미가 독점을 합니다. 슈가는 국내 활동과 일본 등 해외 활동을 이어왔지만 예상과 달리 황정음은 비중이 크지 않아보였습니다.
아이돌로서 3년간 계약 기간이 끝나자 황정음은 미련없이 슈가에서 탈퇴를 합니다. 시간이 흘러 황정음은 슈가 탈퇴 이유가 아유미 때문이었다는데요. 멤버 중 아유미만 부각이 됐고 자신이 누구한테 묻히는 게 싫어 슈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정음 배우 전향
황정음은 슈가 탈퇴 이후 더이상 방송쪽 일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다른 곳에서 러브콜이 쇄도하자 결국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 전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2005년 SBS 드라마 <루루공>를 통해 첫 브라운관 데뷔를 하게됩니다.
문제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연기력 논란으로 일부 작품은 비난까지 받을 정도였는데요. 심지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김소정 역을 맡을 때는 연기력 부족으로 조기 하차 오명까지 받게됩니다.
황정음 전성기 이끈 <지붕뚫고 하이킥>, <우리 결혼했어요>
10년 무명의 설움은 2009년을 맞이하면서 단번에 해결이 됩니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당시 공개 열애중이던 김용준과 함께 가상 결혼 생황을 보여주며 화제성을 갖춥니다.
황정음은 우결 파워에 힘입어 곧바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을 하는데요. 황정음은 당시만 해도 무명에 가까운 배우로 총장 잔고가 1000원도 되지 않을 시절이었지만 남자친구 김용준이 잘나가던 시절이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끈기로 버티던 중 찾아온 시트콤을 통해 황정음은 떡실신녀, 황정남 이라는 개성강한 캐릭터를 통해 스타덤에 앉게 됩니다. 광고도 찍고 드라마에서도 러브콜을 받을만큼 입지가 달라졌고 그해 MBC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황정음은 2010년 화제의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미주 역으로 첫 정극이자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하면서 연기력 부족이라는 오명을 씻었고 이후 <골든 타임>, <돈의 화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다집니다.
연예계 기피 대상이 아닌 믿고보는 배우로 스타덤에 앉게된건데요. 드라마 <자이언트>로 뉴스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KBS 드라마 <비밀>에서 강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그해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황정음은 전 연인과 결별을 했으며 이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소식이 전해집니다.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2년만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황정음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 그리고 재결합
결혼을 앞두고 황정음은 서로를 향한 애정과 양가 부모님의 든든한 지지가 있어 초고속 결혼이 가능했다고 전하지만 결혼 4년만에 돌연 이혼 소식을 전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해외여행 소식과 함께 재결합 했는데요.
한 번의 상처가 두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 것일까 황정음은 지난해 둘 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뜻밖의 근황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서 부부간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스스로 알라게 된 겁니다.
황정음 집 단독주택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고급 단독주택을 46억 5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황정음 본인 개인 명의의 집으로 지하1층-지상 2층 규모의 입니다.
집은 남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난느 요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반경 1100m 거리에 있으며 교통 시설이나 인프라가 뛰어납니다. 인근에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이 위치해 있습니다.
황정음 빌딩 건물주 47억 시세차익
황정음은 과거 62억 5000만원에 신사동 소재의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빌딩을 3년 만에 110억원에 매각해 무려 47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