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 나이 프로필 직업 학력 <싱어게인2 31호가수>
- 문화이슈
- 2022. 2. 2. 18:12
신유미 나이 프로필 직업 학력 <싱어게인2 31호가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어게인2 출연자 중 31호가수 신유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유미는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듀스 101> 시즌2와 <프로듀스X101> 보컬 코이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갓세븐 등 아이돌그룹 보컬 선생님, 엑소의 유닛 엑소-첸백시와 러블리즈의 작곡가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입니다.
생활비를 벌고자 보컬 트레이너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JYP엔터테인먼트로 스카웃되었고 JYP엔터테인먼트로 스카웃 돼 아이돌 보컬 트레이닝 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BLACKPINK의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보컬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신유미는 원래 밴드 보컬이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리딤'(RIDDIM)이라는 팀에서 음악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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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신유미 나이는 1987년 9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했으며 소속은 무소속입니다.
신유미 주요 경력은 엠멧 보이스 코리아2 세미 파이널 진출, 전 SM, YG, JYP 보컬 트레이너 블랙핑크를 가장 아끼고 무려 6년 넘게 가르쳤다는 인터뷰가 있고, 현재는 모든 레슨을 하고 있지 않고 음악 작업에 전념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유미 보컬 트레이너 및 활동
어렸을 때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여느 친구들처럼 그룹 ‘S.E.S’ 등의 노래를 즐겨 듣고, 따라불렀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장기자랑인 ‘별밤 뽐내기 대회’ 등에 나가며 동네에서 ‘노래 좀 하는 아이’로 통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듣게 됐다고 합니다.
신유미는 2005년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의 노래를 듣고 “내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미디를 배우며 작곡도 공부했고 악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베이스, 드럼 교본 등을 보며 공부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드럼 사운드를 들려주는 듀오 ‘페퍼톤스’의 음악을 들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고인물이 될 뻔했던 위기를 타개해주는 것은 항상 음악이었습니다.
신유미는 벼락처럼 등장한 가수가 아닙니다. 2010년대 전후 밴드 ‘리딤’의 보컬로 활약했는데요. 인디 신에서는 제법 주목 받는 팀이었습니다. 2011년 네이버 웹툰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날 꺼내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3년 엠넷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서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으며 이후 보컬 트레이너와 작곡가, 작사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신유미가 2011년까지 리딤이라는 팀에서 활동하던 시기 EBS '헬로루키'에도 나가고 그랬었는데. 밴드라는 게 팀을 유지하기가 참 어렵고 마음을 항상 하나로 뭉쳐야 하니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로 가게 됐다고 합니다.
보컬 트레이너 일은 밴드 활동 때부터 병행을 했습니다. 밴드가 주 수입원이 될 순 없었기에 보컬 레슨 일을 같이 했다는데요.
신유미는 생활을 꾸려나가다가 팀이 해체된 이후 약간 매너리즘에 빠졌었고 그러다가 주변에 음악 하는 친구들이 엠넷 '보이스코리아2'에 많이 나간다는 얘기를 들고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신유미 보이스코리아2 세미 파이널
보이스코리아2에 참가해 노래 실력을 뽐낸 신유미는 세미 파이널가지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직접 곡을 만드는 일에 힘을 쏟았고, 그러다가 윤상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친분이 있는 한 작곡가 오빠가 윤상에게 자신의 곡을 들려줬고 그 곡을 좋게 들은 윤상은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 이후 엑소-첸백시, 러블리즈 등의 곡 작업을 함께하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신유미는 작곡가로 활동 역역을 넓히면서도 보컬 트레이너 일을 놓지 않았고 JYP, YG에서 블랙핑크, 트와이스, 갓세븐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지도한 보컬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원래는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했는데 그러다가 좀 더 전문적으로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가진 친구들을 레슨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JYP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신유미는 트레이너도 오디션을 봐야한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신유미 JYP, SM, YG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는 연락을 받고 갔더니 오디션을 보라고 하더라. JYP가 직접 영상을 보고 <OK>를 했다는데요. 그것이 대형 기획사에서 보컬 트레이너 일을 하게 된 첫 출발점이 됐다고 합니다.
YP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다른 기획사로 옮긴 친구들이 많아서 지금 잘 된 친구들이 꽤 많다는데요. 이를테면 몬스타엑스 멤버가 된 셔누도 저한테 레슨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유미는 최대한 디테일하게 지도해주려고 노력했고 연습생들과 편하고 자연스럽게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을 연습생 친구들이 좋아해준 것 같았다며 이후 K-POP 스타로 성장한 이들과 재회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신유미 유튜브
22만명이 구독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음악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그녀의 일입니다. 예전에 극장가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디즈니 뮤지컬 영화 <알라딘>과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OST를 비교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유미가 보컬 트레이너로서 이름을 알린 후 한 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EP '쏘 어딕티드 투 유'(So Addicted to you)를 들고 가수 활동에 나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보컬 트레이너 일을 계속 병행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