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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맛있게 싸는 비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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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간편식이지만 먹는 것에 비해 만드는 과정이 어렵다. 흔히 김밥 옆구리가 터지거나 간이 맞지 않아 재료가 따로 놀거나 유독 내 김밥만 맛이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 간단한 요령으로 맛있는 김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김밥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돈가스 김밥, 참치 김밥, 불고기 김밥 역시 기본 재료에서 주메뉴가 되는 재료가 첨가된 것일 뿐이기에 화려한 응용보다는 기본 김밥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1. 송화 소금 만들기 (선택 사항)

▲ 우엉, 시금치, 당근처럼 물에 데쳐

소금으로 간을 입혀야 하는 식재료에 쓴맛이 나는

일반 소금대신 송홧 가루를 섞은 송화소금을

사용하자.

▲ 굵은 소금을 팬에 달달 볶을 때

송홧 가루 한 스푼을 넣고 볶아 준다음 채소를

데칠 때 소금대신 송화 소금을 넣고

채소를 데치면 음식 맛을 부드럽게 만든다.

 

2. 게맛살 튀기기

▲ 의외로 김밥 필수 재료로 손꼽히는 게살

기름에 튀겼을 때 게살 풍미가 살아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김밥의 완성도를 높인다

 

▲ 김위에 밥은 김 넓이의 삼분의 이 정도

넓게 깔아두고 튀긴 게살을 얹은 뒤

밑재료를 깔고 말아주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김밥이 완성된다.

3. 무거운 재료에서 가벼운 재료로 넣어라

▲ 김밥은 단무지, 햄과 같은 무거운 재료를

먼저 깔고 그 뒤로 채소와 다른 재료를

깔아준 다음 중심이 되는 단무지를 기준으로

말아주면 동그랗게 말린 형태로 가장

이상적인 김밥이 만들어진다.

 

4. 김밥 터지지 않게 하는 비법

▲ 유독 내가 만든 김밥만 터진다 느끼면

김밥 한 장을 반으로 자른다음 김밥을 말 김위에

사진처럼 대각선으로 반으로 자른 김을

위에 얹은 상태에서 김밥을 말아 준다. 이렇게 하면

김밥이 절때 터지지 않는다.

 

이미 터진 김밥은 터진 부위의 2~3배 되는

길이의 김을 자르고 물을 묻혀

덧대어 주면 김밥이 터지지 않고 잘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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