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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둘째 딸 출산 / 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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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둘째 딸 출산. 동상이몽 예능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이윤지가 둘째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잠시 방송에서 하차 했습니다. 세번의 유산의 아픔으로 겁쟁이가 되어 버렸고 당혹스럽고 힘든 시간을 견뎌낸 이윤지는 금일 새벽 둘째 딸 라돌이를 건강하게 출산 했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치과의사인 3살 연상의 남편 정한울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는 부부는 결혼 1년만에 아이를 가지며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동상이몽을 통해 노출했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첫 아이를 가진 순조로운 시작으로 지난해 라니 동생을 갖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되면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라돌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첫째 딸 라니와 함께 라돌이를 맞이하기 위한 과정을 공개해 시청자의 응원과 관심속에 태교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이윤지 처럼 유산의 아픔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낸 스타들이 또 있습니다. 연예인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역시 수차례 유산을 거쳐 결혼 7년만에 첫아이를 얻었다고 합니다. 곁에서 유산의 아픔으로 힘들어 하는 하희라를 바라보며 현재 진행형인 애정을 드러내는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가수 백지영도 유산의 아픔이 있습니다. 2013년 결혼 당시 임신 중이었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알 수 없는 감염으로 유산이 됐다고 합니다. 아이가 잘 들어서지 않다가 결혼 4년만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소유진 역시 현재 세 아이를 두고 있지만 첫째를 가지기 전 한차례 유산이 아픔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첫 째가 태어났을 때 심장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쉬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유산의 아픔을 누구보다 절실히 알고 있는 가족들은 자녀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윤지는 어렵게 얻은 둘째 출산 전까지 태교에 힘쓰며 출연 중이던 방송를 잠시 중단할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고 그 결과 둘째 딸 라돌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결혼 6년차인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9년 전 의사와 환자 관계로 알게 됐는데 서로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재회를 하게 됐고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이윤지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지 둘째 딸 출산

이윤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데뷔와 함께 스타 등용문이라 알려진 논스톱4에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한강수타령, 건빵선생과 별사탕, 궁, 대왕세종, 왕가네 식구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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