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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근황 찜질방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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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규는 80년애 인기를 끌었던 유명인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의

친부이면서 165억원 유산을 받은 인물이다.

그런 임영규의 최근 근황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전과 9범인 배우 임영규 지난 2017년 5월

임영규가 주점 업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2003년과

2004년 술값 시비로 체포돼 풀려났으며

2010년, 2015년 술에 취해 다른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이 됐었다.

 

나이트 클럽 무전취식,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당시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던 아내 견미리와 딸 이유비가 아버지의

이같은 사건사고에 이름이 거론되면서

가슴 앓이를 했었다.

 

견미리와 이혼 후 아버지로부터 165억원을

상속 받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해변의

대적택에서 생활 했다. 방 16개에 면적만

5000편 규모 하지만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그 많던 돈을 2년 6개만에 날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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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공허함만 남은

마음을 달래려 술을 마시던 것이 알코올 중독자로

몰아갔고 급기야 알콜성 치매에 걸리기도

했다며 심경을 밝혔다. 술을 마시면 정신이 없고

어떤 때는 일어나니 파출소라고 밝혔다.

 

찜질방에서 밥값과 입장료 보름치를

외상 했는데 사장이 내일부터 외상 안되니까 돈을

값고 들어와서 자라고 했단다. 공원에서

노숙하게 생긴 임영규는 지하철을 타고 가다

전도사님을만나 거리를 전전하던 시절

교회의 두움을 받아 지금까지 교회 청소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방송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작은 원룸을

공개 했는데 미국에서 살던 5000평짜리 집에 비하면

말도 안되지만 지금은 대권과도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재산을 물려주던 당시가 1993년 이었다.

90년대 초 화폐기준으로 165억 이기에

지금 가치로 따지면 그야말로 천문학적 금액이다.

 

2014년 10월 포장마차에서 난동을 부려

지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고 2015년에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돈을 지불하지 않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욱하는 기질도 있어보이는데 인생의 상당수가

술로 인해 문제가 된 것 같다. 최근 근황에는

이제는 술을 끊었다고 하는데

더이상 사회면에서 근황을 나타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새 삶을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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