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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지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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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지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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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예커플스토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최예슬 지오 커플이 부부가 됩니다. 올해 초 버킷리스트인 동거를 부모님 허락하에 시작을 했으며 최예슬과 지오 커플은 자신들의 일상속에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예슬의 동거 시작도 유튜버를 통해 알렸듯 결혼 발표도 2분29초 짧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 만난지 700일만에 결혼 발표 한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과 소수의 지인들과 함께 스몰웨딩을 올릴 계획임을 밝혔으며 식장은 이미 예약을 했고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추후 알릴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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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최예슬과 지오 부부는 유튜브 채널명을 오예커플스토리에서 오예부부스토리로 바꿀지 고민이라며 구독자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습니다.

 

최예슬은 결혼 계획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양가 부모님들이 저희를 이해해주시고 흔쾌히 승낙해주셨다며 앞으로는 웨딩 준비 모습 영상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는데 벌써부터 다이내믹한 웨딩 준비가 구독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답니다

 

크리에이티브 최예슬은 1994년 생으로 지오와 7살 나이차 입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욕과를 거쳐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전공한 뮤지컬 배우겸 배우인데요.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본 직후 연기에 몰입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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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의 첫 데뷔 작품은 2011년 고등학생 나이에 뮤지컬 궁에서 채경 역을 맡으며 시작을 했고 2년 뒤 종니성,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합니다. 이후 웹다라마 썸남썸녀, 여자만화 구두 OCN 드람 처용,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을 하면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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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엠블랙 멤버로 가수로서 먼저 데뷔하게 됩니다. 엠블랙 해체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BJ로 데뷔하게 되는데 그해 1월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가 2월18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후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국내에는 수많은 1인 방송 미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티브들이 많은데다 저마다 독특한 콘텐츠가 무궁무진 합니다. 그 중에서 최예슬과 지오는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오예커플 스토리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든 다음 본격적인 연인 관계에 앞서 동거를 시작한다며 자신들의 동거로 인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수많은 젊은 구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사로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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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속에 일어날 수 있는 요소를 바탕으로 주로 지오가 최예슬을 놀리는 내용 결론은 지오의 반성으로 끝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일상이 마치 현실처럼 와닿기에 인기 유튜버로서 성공의 비밀이 아니었나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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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동거, 결혼 발표, 결혼 준비, 결혼식 과정을 고스란히 콘텐츠로 활용한데이어 부부로서 일상 역시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구독자들이 녹아들 수 있는 다양성을 꾸준히 제공하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제는 일반인 이지만 워낙 대중성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결혼 발표 영상도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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