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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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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직업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품절녀가 됩니다. 이달 27일 서울 목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3살 연상 일반인 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방송국 지인과 남편 될 사람의 누나가 공동으로 마련한 소개팅 자리였습니다.



카톨릭 신자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 했는데 천주교 신자가 나타났다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알렸습니다. 훈남의 배려심 많은 남성과 훈훈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년6개월간 교제를 하며 양가 가족들도 잘 알고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예비 신랑이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당초 올 봄에 올리려 했지만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몸이 좋지 않아 3개월간 휴직을 했었을 만큼 힘든 시기를 겪어 결국 10월에서야 미뤄뒀던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남편이 흔들림 없이 지켜주고 여러가지 일들을 자신을 대신해 정리해주면서 큰 힘이 됐다며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청주에 계신 예비 시부모님들도 많이 걱정해주시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이 남자와 평생 함께 할 사람이라 다시금 생각할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오수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화보를 게시하며 드디어 등대같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몸이 안좋아 그야말로 고비를 넘길때에도 흔들림없이 제 옆을 지켜주고 오히려 아픈 딸 때문에 하루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렸을 우리 아빠에게 큰 의지가 되어준 남자친구



큰 일을 겪는 동안 누구보다 아파하고 기다려준 남자친구의 어머니, 아버님 그리고 언니와 함께 더 큰 가족이 되려고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쓰러지지 않도록 새로 지은 집의 주춧돌을 올리는 날, 다가오는 27일에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라며 자신의 결혼을 알린 오수진 기상캐스터 팬들에게 우리가족 큰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며 끝인사를 맺었습니다.



1986년 생으로 32세 이며 170cm 성균관대에서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을 복수 전공 후 YTN을 거쳐 2012년 KBS 입사해 기상 캐스터로 입사를 했습니다. YTN 스마트폰 따라잡기, 사이언스 보물섬, KBS 5시 뉴스, KBS 뉴스광장 기상캐스터로 활동 했으며 2014년 KBS 쿨 FM 2시 등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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