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 2. 10:46
환희가 연가 프로젝트 첫 싱글 새벽 감성의 가창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연가는 2000년대 이미연, 송승헌과 같은 스타들이 앨범 커브를 장식 세기의 인기곡들을 모아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컴필레이션 음반이었습니다. 10년만에 돌아온 '연가'는 1월의 일기라는 테마로 기존 연가 프로젝트와는 달리 싱글 형태의 음원을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특징이 있으며 그 첫 포문을 여는 '새벽 감성'의 가창자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가 감수성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90년대 가요계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며 밀리언셀러 음반들이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는 가요계 황금기로 접어드는 시기였습니다. 흔한 USB가 없던 아날로그 감성 충만하던 이 시기에는 카세트 테이프에 좋아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