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3. 11. 21:59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 종영 52회 마지막 방송 시작은 서지안이 휠체어에 앉아 숨을거둔 아빠 서태수를 애타게 울부짖으며 막을 열었습니다. 혹시나하는 기적같은 희망을 기대했던 시청자의 바램과는 달리 자신으로 인해 흩어졌던 가족을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라는 정의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며 시청률 40% 인기 드라마 마지막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금빛내인생 드라마는 시작부터 믿기지 않은 빠른 전개를 흘려보내며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양상을 띄었습니다. 흙수저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딸이 신데렐라 체험을 하기까지 3회분 친딸과 키워온 딸이 뒤바뀌기 까지 6회분 전반적으로 일일 아침드라마 막장 스토리를 10회 이내에 빠른 전개로 내딛으며 시작부터 극의 재미를 한 껏 키워왔던 황금빛내인생 서태수의 죽음으로 가족이라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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