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7. 10:54
스마트폰 진화의 끝을 베젤 0 (제로) 영역에 도전으로 한 베젤리스 스마트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크기를 더이상 늘릴 수 없게되자 제조자들은 베젤의 영역을 넓혀 잇따른 신모델을 출시해 왔는데요. 삼성과 LG전자가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9'과 'G7' 모델의 베젤을 제로 영역에 가깝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S9에 대한 예상 이미지 모델들이 알려져오고 있습니다. 베젤을 줄인 모델들을 '인피니티' 혹은 '풀비전'이라 불리며 프리미엄폰의 출시를 예고한 것입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8과 LG V30 모델의 베젤은 80%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갤럭시S8과 노트8 역시 83% 수준이며 LG 모델 역시 82% 수준으로 이전 모델에 비해 베젤이 확실히 넓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