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26. 14:49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배우 최정윤의 연하 남편이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억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헙의 12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와 4억1800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씨는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 기소 됐습니다. 재판부는 자신의 친분과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 허위 내용의 보도가 이뤄지게 해 주식거래 참여자들에게 예측하지 못한 손해를 입게 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