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9. 21. 16:22
중국의 한 매채를 통해 알려진 거리의 피카츄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란 피카츄 의상을 입은 남성은 원래 건설 노동자 였습니다. 그가 일을 그만두고 피카츄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한 이유는 자신의 딸 때문인데요. 돌이 조금 지난 딸이 얼마전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돈을 당장 지불할 평편이 아니라는 통보를 했고 당장 돈이 급한 유 에후는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딸을 살리기 위해 거리의 피카츄가 된 아빠 일용직 노동자로 힘겹게 살아온 유 에후씨에게 별다른 수단이 없었던 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카츄 의상을 입고 매일 사람들이 드나드는 지하철역 안으로 출근을 합니다 ▼ 딸 아이에게 사용되는 병원비만 매일 50만원 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지급까지 사용된 금액만 250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