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11. 00:23
데뷔 37년차 악역 배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배우 이휘향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습니다 82년 수사반장 여순경 역을 시작해사랑과 야망, 내일 또 내일, 야망, 종합병원, 카이스트여인천하 등 온순한 캐릭터부터 여장부 스러운 역 등20년 동안 당야한 역할로 내공을 쌓아갔습니다 이휘향이 본격적으로 악역을 맡은건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태미라 역을맡으면서 시작이 됩니다. 온순하던 이전의 작품과는 달리 표독스럽고독한 악역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꾀하였지만 오히려 고정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나쁜 엄마, 나쁜 시어머니 역할을 도맡아하게 됩니다 배우 이휘향의 캐릭터를 분석해 보면악역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며느리를 쥐잡듯 잡는 못된 시어머니아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