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13. 00:23
오수진 기상캐스터 결혼 남편 직업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품절녀가 됩니다. 이달 27일 서울 목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 신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직업을 가진 3살 연상 일반인 입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방송국 지인과 남편 될 사람의 누나가 공동으로 마련한 소개팅 자리였습니다. 카톨릭 신자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 했는데 천주교 신자가 나타났다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알렸습니다. 훈남의 배려심 많은 남성과 훈훈했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년6개월간 교제를 하며 양가 가족들도 잘 알고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예비 신랑이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