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9. 13. 18:07
응답하라 시리즈 열풍이 한창일 때,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1980년대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우리는 어떤 생활을 했을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하교를 하고 집으로 오면 항상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 백원만' 이라며 외치던 그 시절 대체 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었길래 매번 백원만을 그렇게 외쳤을까요. 대기업 과장 월급이 50만원 서울 아파트 한채 1200만원 하던 그 시절. 단돈 100원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떡볶이 - 10개 + 오뎅국물 학교앞 문방구나 포차에는 언제나 아이들로 북적이는데요 1980년대 떡볶이는 개당 10원 동전 100원 짜리를 내밀며 떡볶이를 달라고 하면 정확하게 떡볶이 10개를 주며 포크로 떡볶이를 양념을 먹고나면 접시에 묻은 양념을 발라서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