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1. 01:49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부탁해가 아닌 훈남 사위와 같이 살고 있는 장인 입장에서 백년손님에 출연 했습니다. 연희동 3층 단독주택을 지었고 3층에 이연복 셰프 내외가 거주하며 2층에는 사위와 딸 손녀가 거주하며 1층은 공동주거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넓은 거실 한켠에는 59세에 얼리어답터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의 취미 생활이 놓여있는데 키덜트용 장난감과 게임기가 눈에 띄며 건물을 지을 때 손자를 생각해서인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미끄럼틀이 한 켠에 만들어져 있네요.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미 생활의달인 중화요리 4대문파 편을 통해 이름 석자를 먼저 알렸습니다. 대만 출신 부모님 아래 13살에 중식 주방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해 최연소 대만 대사관 주방장을 겸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