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7. 12:15
박명수와 정준하 무한도전 멤버 두 명이 코미디 빅리스 새 코너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인근에서 자주 목격이 되었으며 개그계 베테랑 두 사람이 다른 방송국 개그 코너에 출연하며 막내 개그맨으로 동등한 입장에서 무대를 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도 멤버인 박명수 정준하가 코빅 새 코너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 547회 뗏못 한강 종주 방송 분에서 박명수가 웃음도 재미도 없는 재외동포 레퍼토리를 지겹게 우려먹다 양세형이 코빅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라는 발언이 한 것인데 말이 씨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나가는 말로 내뱉은 말을 현실화 시킨 전례가 많습니다. 양세형이 코빅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돼 라는 말을 내뱉자 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