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13. 13:01
도끼 반려견 구름이 의료사고 사망 래퍼 도끼의 반려견 9살된 구름이가 의료사고로 숨진 것을 밝혔습니다. 구름이가 고관절 수술후 입원중 모두가 퇴근 후 의사가 본인 마음대로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 동의없이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를 전신 마취시켜 재수술 도중 사망케한 것입니다. 도끼는 자신의 SNS에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하는게 맞지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 놀아' 라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반려견의 주인 동의 없이 수술을 진행한 수의사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도끼는 연예계 대표 동물 애호가이면서 자신의 집에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도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