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8. 10. 21. 02:10
김윤아 시집 출간 의혹 자우림 멤버 김윤아와 에픽하이 타블로가 사전 동의 없이 출판 예정인 시집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김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가사들이 판매용 서적의 원고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는 시가 되어 라는 제목의 시집은 이적, 이찬혁, 정태춘, 최준영, 타블로, 김윤아, 신해철 등 유명 아티스트 지음으로 인터넷 교보문고 홈페이지에 출간예정 서적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24일 출고 예정이라 되어있습니다. 김윤아는 책에 가사가 소개된 다른 뮤지션분께 여쭤보았더니 역시 몰랐던 일이라며 '작사가의 말' 이란 무슨 얘기일지 알 수 없네요. 혹시라도 제가 직접 원고를 작성 했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팬 분들이 계실까봐 트윗 남깁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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