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슈 honeyJ 2017. 12. 7. 14:22
백년손님 후포리에 구구단 김세정과 혜연이 배추 300포기 김장과 울진 대게 먹방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영덕과 울진 일대 대게 철이 들어서면서 게맛을 보기 위해 이만기와 나르샤 장문복이 출연했지만 300포기 김장이라는 현실앞에 넋을 놓게 되는 장면에서 큰 웃음이 예고된 상황. 배추 300포기 김장에 고생한 김장 어벤저스에게 울진 후포리 특산품인 대게를 선보이며 제대로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구구단 김세정이 혼자서 대게 5마리를 해치우며 백년손님 사상 가장 많은 대게를 먹어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12월에 접어들면서 포항 구룡포와 영덕, 울진 등에서는 대게를 먹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을 지었어야 하지만 지난달 지진 여파로 인해 포항을 찾는 방문객이 뜸하면서 대게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고 하네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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