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honeyJ 2017. 8. 13. 21:04
뜨거운 땡볕아래 아들을 군대에 보내신 부모님 애간장 타는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군생활을 해야한다는 것보다 무더위에 훈련소에서 힘든 훈련을 견디고 있을 자식 걱정에 눈시울이 마를새가 없을텐데요. 반면 요금 군생활 정말 편하다는 기성세대들의 말처럼 예전과는 너무나 달라진 2017년 훈련소의 오늘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1. 각개전투 각개전투는 훈련소 생활 중 화생방 다음으로 육체적으로 힘이든 훈련 중 하나로 실제 전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는 모의 훈련입니다. 각개전투 한 차례를 받고나면 영혼이 빠져나간 듯 훈련병들의 표정에서 묻어나는 지친기색이 역력한데 요즘은 어떨까요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각개전투 훈련 자체의 변화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든데요 예전에는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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