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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부친 사기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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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부친 사기 무혐의


부친 사기 혐의에 연루된 가수 예은에 대해 경찰은 딸에게는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부친 박 목사만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인데요. 신도들을 대상으로 200억대 사기 행각을 벌였다가 신도들이 딸 예은도 같이 사기 혐의로 고소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예은 부친 박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빌미로 신도들에게 20억원 가량 투자금을 받았으나 별다른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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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의 사기혐의가 알려진 후 예은은 '제가 200억원을 갚을 능력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착찹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예은 부친은 지난 4월 구속된 상태이며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담임 목사로 있는 교회의 신도와 지인 등 150여 명을 상대로 투자금 명목 197억원을 가로챘습니다.



조직적으로 활동해온 박씨 일당은 2008년 10월 서울 강남 한 교회를 세운 뒤 투자금을 빼낼 신도 모집을 시작 2010년 한 단체를 설립 후 벤처기업 등에 투자해 월 최고 8% 배당금을 주겠다며 신도들을 속여왔던 것입니다. 



박목사는 딸 예은이 유명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멤버라는 잇점을 활용해 투자를 하면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자식을 팔아 사기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예은은 부모님이 이혼으로 아버지와는 오랜 기간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기사건 연루 역시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에 부친의 부름에 자리에 나갔다가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 결국 예은은 자신은 이번 일과 무관하며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지난 5일 경찰은 예은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의견 송치를 결정했습니다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예은이 지난 7일 경찰의 무혐의 처분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인 2018 겟잇뷰티콘 라이브 스테이지에 참석 했습니다. 자신을 바라보는 150여 명의 관중에게 밝은 모습으로 손인사를 흔들며 위로가 돼요, 새신발, 나란 책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에 답을 했는데요.



원더걸스 활동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다이나믹듀오가 읶는 아메바컬쳐로 이적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가을 시즌 신곡 발표 계획을 앞두고 있었으나 부친 사기 사건에 연루되며 추후 발표소식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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