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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결혼 김연지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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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결혼 김연지 웨딩드레스



대장암을 극복하고 작곡가 김연지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유상무가 10월 28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유상무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식을 올리며 투병중에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된 김연지를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됩니다.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전면 중단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치료를 병행 하는 와중에 작곡가 김연지의 보살핌으로 건강에 호전을 보이고 있는데요. 예비신부 김연지가 옆에서 유상무의 완치를 돕겠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한다면 더 빠르게 병을 이겨내지 않겠냐며 감동을 선사했어요

.




예비신부 김연지 덕에 삶, 가치관, 인생, 생활 등 모든 것이 변하고 좋아질 것이라며 소중한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나가려 한다며 말 잘듣는 신랑이 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앨범 '녹아버린 사랑' 작업을 함녀서 인연을 쌓게 됩니다. 유상무가 운영하는 강남 소재의 실용음악학원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고 비밀리에 연인 관계로 지내다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 김연지의 지극 정성의 간호가 알려지며 공개 열애가 된 건데요.



유상무는 SNS를 통해 여자친구 김연지와의 결혼 준비 과정과 애정을 대놓고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집중을 주목시켰습니다.



유상무는 1980년 생으로 39세이며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33세로 6살 차이입니다.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곡, 작사를 했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등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 웨딩화보 촬영날 동료 개그맨 들이 대거 참여해 훈훈한 광경을 만들었는데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훤칠한 기럭지의 신랑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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