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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전투기 추락 조종사 2명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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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전투기 추락 조종사 2명 순직


경북 칠곡 F-15K 전투기 추락 후 인명 피해와 전투기 조종사 수색이 오전 8시45분 재개되며 전날 한 명의 시신이 확인된 후 최종적으로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 모두 순직 확인이 됐습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으로 기동 훈련 후 복귀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5일 오후 기지에서 이륙해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일상적인 공중 기동 훈련을 마치고 복귀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되며 영화에서 처럼 조종사들이 비상 탈출을 시도 할 때 발생하는 버컨 신도호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상 탈출을 할 수 없었을만큼 위급했던 상황으로 보여지며 탈출을 위한 사출 정황조차 없었던 것을 보면 사고 발생 지역에는 다른 곳과 달리 안개가 짙었던 것으로 시야 확보가 안된 정황이 사고의 원인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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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추락으로 조종사 2명이 숨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체 수거와 블랙박스 여부가 중요하나 전투기 추락 지점이 험준한 산지형에 위치해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합니다.




전투기 조종사 순직 원인에 대해서는 수일내 기체와 블랙박스 수거가 확보되면 확인이 될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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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칠곡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는 최 대위와 박 중위로 각각 890시간, 280시간 비행기록을 갖고 있으며 공군은 유가족과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인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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