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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심경고백 메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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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심경고백 메일 전문


배우 이종수가 잠적을 깨고 소속사에게 한 통을 메일을 전송했습니다. 지인 결혼식 사회를 펑크내며 85만원 편취 이후 3천만원 2억원이 넘는 피해자가 추가로 등장하며 소속사 역시 입장을 강경하게 밝히며 이종수와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와중에 이종수 심경고백 메일이 등장했습니다.




이종수 메일 내용


1부 죄송합니다 라는 제목과 함께 사채일수쟁이가 돈 한 푼 안받은 것처럼 얘기했던데 사채 일수하는 사람한테 3천만원 차용후에 단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프로 이자와 원굼도 지금까지 1300만원 변재 했습니다. 통장 내역도 다 있으며 현재도 변재중이며 돈을 벌어 갚아나갈 것 입니다.


기사를 확인했더니 내가 여태 돈한푼 안주고 떼어먹은 사람마냥 너무 심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2억4천만원 사기 금액에 대해 사채업자에게 자신이 소개해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본인의 벤츠차량 5대를 담보로 잡고 돈을 빌려준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2부 사장님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수있는 말이 없네요. 이젠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거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이종수 3천만원 추가 사기 피해는 사실이었으며

A씨가 전했던 한 푼도 받지 않았다는 말은 이종수가 메일을 통해

전달한 것 처럼 와전된 내용임을 밝혔습니다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준 A씨는 차용증을 공개하며

3000만원을 빌려줬지만 약속한 날까지 돈을 받지 못했고

현재도 돈을 받지 못한 상황임을 전달했으나

이종수는 이자와 원금을 전송한 내역이 통장에 있다며 반박


.





A씨는 이종수가 소개해준 사람에게도 사기를 당했다며

금액이 2억4000만원 이라는 사실과 그가 불법 도박장을 다녔다며

주장한 내용에 대해 소개해준 사람은 자신의 벤츠차량 5대를

담보로 돈을 빌린 것이라며 해명 했습니다





이종수는 돈을 빌려준 사람이 사채 일수쟁이라고 표현

하지만 정작 돈을 빌려준 사람은 사채업자도 일수쟁이도 아니다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를 했을 뿐이라며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종수 미국행 도피는 그의 심경고백에도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종수가 지난해 작품활동이 전혀 없었다고 해도

그가 3천만원 때문에 비지니스석을 끊어 미국행에 몸을 실었다는

내용도 석연치 않으며 단순히 돈때문에 미국으로 떠났다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돈을 빌려준 A씨의 증언처럼 이종수가 불법 도박에

손을 댄 것인지 두사람의 엇갈린 내용에 진실에 대한 대답이 궁금하네요





한편 이종수는 자극적인 기사를 미국에서 지켜보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으며 이젠 선택의 갈림길에 있다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표현을 했습니다




이종수가 장기간 연락 두절로 인해 실종신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는데 그의 신변에 문제가 없는지

더 걱정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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