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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파산 이유 양육권과 맞바꾼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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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파산 두 번의 이혼 세 번의 재혼한 배우 김혜선 국세청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며 김혜선 파산 절차를 밟게 된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전 남편 때문에 모아둔 돈을 다 써야했고 아이 양육권을 갖고 협박에 양육권을 갖는 대신 전 남편의 빚을 모두 떠안았습니다.



김혜선 파산 절차 혹은 개인 회생 신청 내용은 처음이 아닙니다. 2016년 5월6일 SBS 출연 중이던 예능 불타는청춘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고 세 번째 재혼을 한 김혜선. 김혜선의 현 주소를 알고도 결혼을 결심할 만큼 지금의 남편은 큰 버팀목이 됐지만 늘어나는 빚 때문에 결국 파산 신청을 하게됩니다.


배우 김혜선 과도한 빚은 두 번째 남편과 결혼을 하면서 발생합니다. 결혼 전 자상하고 믿음직 했던 남편이 결혼 후 사업을 하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허망하게 모아둔 돈이 점점 새어 나가자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했더니 사람을 데리고 방송국에 들어가 흉기까지 휘두르려고 했던 김혜선의 전 남폄


김혜선은 살고 싶어 변호사를 선임 남편과 이혼을 요구 했지만 되려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자료를 요구하는가 하면 아이 양육권을 걸고 자신의 빚을 갚으라는 요구에 오로지 아이를 위해 억소리 나는 빚을 떠안았습니다.




김혜선은 2014년 화제의 막장드라마 '청담동스캔들'에 등장하며 악역으로 단번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그녀는 본래 90년대 잘나가는 하이틴 스타 였습니다. 93년 최민수 주연의 화제작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 출연과 함께 인기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혜선


작품수에 비해 연기폭이 넓지 못해 비슷한 역할로 드라마에 출연하다 선한 역에서 SBS 청담동 스캔들을 통해 악역이라는 연기폭을 넓히며 단번에 배우 인생 2막을 넓히게 됐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빚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김혜선




김혜선 전 남편이 남겨 놓은 빚은 단순한 은행빚이 아닌 사채빚 이었습니다. 몇번의 사업 실패로 인해 은행권에 돈을 빌릴 형편이 되지 않자 배우 아내에게 손을 벌리게 되고 이내 그마저도 어렵게 되자 결국 사채에 손을 댄 전 남편은 한 달에 천 몇 백만원에 달하는 이자와 십수억의 원금을 떠넘긴 것입니다



빚을 빨리 갚고 싶은 마음에 프렌차이즈 커피숍을 계약하며 사업에 손을 대려했지만 그마저도 사기 계역에 연루되며 더 많은 빚을 지게 됩니다.




김혜선의 악재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도움을 줬던 지인이 수차례 빚을 갚지 못하자 결국 사기 혐의로 피소를 한 것인데요.





김혜선은 2007년 두 번째 남편과 이혼 후 떠안은 빚을 10년째 갚아나가며 14억의 체납금 중 10억원을 납부 했으나 종합소득세 4억7000만원을 내지 못해 국세청 홈페이지 세무서 게시판에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오르며 기사화 된 것입니다.




세 번째 재혼한 김혜선은 당시 자신의 상처를 알고서도 결혼을 결심한 남편과 2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배우인생 2막이 채 꽃을 피워보기도 전에 여러 악재가 겹치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중 봉사활동에서 맺은 인연이 결국 결혼으로 결실이 맺어지며 또다른 삶을 살게된 김혜선


김혜선은 파산 신청을 밟고 있는 가운데 남은 금액도 성실하게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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