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호 김형석 나이 집 어디 싱글와이프2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아내 서진호 부부가 싱글와이프 합류 했습니다. 10살 나이차 6살 외동딸 김아이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 억대 저작권료를 벌고 있는 유명 작곡가 답게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집 인테리어와 러브 스토리에 눈길이 갑니다.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는 배우 출신으로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 입니다. 대표작품으로 한일합작 영화로 2002년 개봉한 장동건 주연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조연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서진호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좋지 않았던 첫 인상을 바꾸고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2년간 열애를 위해 일도 마다했던 남편 김형석과 2011년 혼인신고를 2월에 하고 그해 10월에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김형석의 집안 내력을 살펴보니 3대 독자, 장남, 장손, 시누이 셋, 제사까지 여성들이 가장 기피하는 남성상이었더군요.

서진호 김형석 부부에 대한 루머 워낙 동안인 아내와 열애설과 결혼설이 퍼지며 돈 보고 결혼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혼당시 오히려 김형석은 20억원 빚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전 솔직하게 고백을 했는데 같이 벌어 갚으면 되다고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일찌감치 보였다고 합니다. 20억은 2년만에 다 갚았다고 합니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 집 작곡가 김형석 저작권료가 연간 1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넓은 평수의 집에는 고급 소재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가정집 보다는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합니다. 연예인 고급 빌라와 비교해도 수준급이며 유럽풍 감각이 돋보이는 부부의 집 입니다.

서진호 러브 스토리는 2007년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비화가 알려진 적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당시 김형석의 패션이 노란색 머리, 파란색 안경, 주황색 무스탕을 입고 있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과 거리가 멀었지만 연락처는 주고 받는 사이 2년후 갑작스런 연락과 함께 너무나 달라진 김형석에게 눈길이 간 서진호

서진호가 두 번째 만남부터 김형석이 좋아진 계기는 두 사람이 결혼 2년 전까지 매일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감정의 변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당시 인기 작곡가 임에도 아내와 연애를 위해 1년간 일을 하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네요.

작곡가 김형석 반전매력 3대독자로 귀하게 자라서 인지 상당히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발톱 깎아주는 거 좋아하고 부엌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 남자 아내가 눈에서 잠시라도 멀어지면 수시로 전화를 해 귀찮게 하는 성격. 가끔 술먹고 들어오는 날이면 주사가 용돈이나 선물을 척척 던져준다니 반전 매력 넘칩니다.

서진호 김형석 부부에게는 6살 딸 김아이 양이 있는데 예쁠 아에 기쁠 이를 쓴다고 합니다. 아이와 스킨십이 유독 많은 김형석은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표정을 지으며 자주 놀아준다네요. 

김형석이 유독 아이와 스킨십이 많은 이유는 아이를 늦게 낳았기 때문에 애를 볼 날이 많지 않아서라고 하며 스튜디오를 빵빵 터트렸어요.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환갑이니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는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후 70년 동안 억대 저작권료가 유산으로 상속되니 어디가서 기죽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싱글와이프2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서진호는 배우 유하나, 정다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마지막 날 남편 김형석을 위한 든든한 한 끼를 차려줍니다. 음식 솜씨가 상당한 듯 빠른 손놀림과 노하우로 아침 진수성찬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