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M 모바일 무과금 추천 직업 - 최소 사양

검은사막M 모바일 무과금 추천 직업

리니지M 아성을 뒤흔들 검은사막 모바일 오픈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게임이며 PC 환경을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놓은 세계관과 그래픽, 사운드, 전투 부분 우수한 만족도를 자랑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폭주 듀랑고 전철 밟을까 우려

상반기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야생의 땅:듀랑고' 였습니다. 듀량고는 모바일 게임 사상 이례적으로 6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걸친만큼 사전예약부터 큰 화제성을 몰고 왔지만 시작부터 서버 폭주로 인한 난항을 겪으며 5일만에 구글 평점 1.7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며 유저들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검은사막 온라인 게임을 즐긴 유저라면 그 방대한 세계관과 게임 진행 방식을 모바일에 집어 넣는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과도 같습니다. 그때문에 상반기 가장 기대작이면서 가장 걱정이 되는 게임이기도 한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사양

검은사막 모바일 최소 사양은 갤럭시 S5 LTE 모델이며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램 2기가 이상이면 구동이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6 최저사양이며 아이폰 5의 경우 램 1기가 모델이어서 사실상 게임이 어렵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앱플레이어 환경을 막지 않습니다. 녹스 앱플레이오와 같은 앱으로 PC에서 구동이 가능하나 앱플레이어에 맞게 환경을 수정하는 일등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2년전 출시된 테블릿 PC 역시 메모리 용량 2기가 이상이면 구동이 가능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무과금 추천 직업

검은사막 cbt 체험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A.I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 플레이어들의 게임 몰입감이 좋다고 합니다. 비교적 무과금 유저들이 무난하게 즐기려면 아처, 위치와 같은 원거리 캐릭터가 좋다고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기존 게임처럼 랜덤 뽑기를 통한 불필요성을 낮췄기에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루트를 정한 것인데요. 이때문에 레이저는 딜도 좋은데다 원거리 유형이라 과금이 들어가는 물약값을 절약할 수 있어서 상당한 호평을 받는 캐릭터 입니다.

위치는 초반에 약간의 정성을 들이면 후반에 가서 막강한 딜량으로 빠른 속도의 사냥이 가능해 주머니 사정에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레인저보다 더 추천 되는 캐릭터 입니다.

근딜에서는 기본적인 밸런스가 잡혀있는 워리어가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나 역시 기본 물약값이 어느정도 든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합니다. PVP에 특화되어 있는 발키리 역시 근접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오픈 기념 이벤트 5종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픈과 함께 다섯 가지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먼저 14일 출석 이벤트 인데요. 1일차 하급 무기 블랙스톤 5개를 시작으로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14일차 로나드 반지를 받을 수 있으며 출석은 1회만 수령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게임 가이드 역할을 하는 '흑정령 키우기' 이벤트 입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오픈일 28일부터 3월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것으로 흑정령 15레벨-19레벨 달성시 고급 응축된 검은 기운 1개, 20레벨 이상 고급 응축된 검은 기운 3개를 지급합니다.

세 번째 이벤트는 팔방미인 선발대회로 각자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커스터마이징을 해 공식카페 '커스터마이징 게시판'에 이벤트참여 말머리를 사용해 자랑하면 됩니다. 편의점 상품권 1만원부터 구글 기프트카트 7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네 번재 이벤트는 지식나눔 이벤트로써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를 통해 유용한 공략이나 팁을 알려주면 상품권과 갤럭시s9 기종을 제공합니다.

다섯 번재 이벤트는 길드 창설과 가입 활동을 통해 협통포인트를 보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끝으로 26일 23시59분까지 사전예약에 가입을 한 유저들에게는 한정판 베로든 의상과 사전예약 선물상자를 100% 지급하며 오픈후 우편함을 통해 수령이 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오픈이 기대되는 이유는 실제 검은사막 온라인에서 느꼈던 전투 장면을 고스란이 모바일에 옮겨왔다는 것과 단순한 전투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게임속에서 가상현실과 같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검은사막 온라인 하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신규 캐릭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4가지 캐릭터 외에 소서러, 무사, 금수랑은 이미 작업이 되어있으며 공개 시기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유저들이 어느정도 게임에 몰입감이 빠질즈음 단계적으로 신규 캐릭터를 공개할 것 같은데요.

검은사막 모바일 오픈전부터 듀랑고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서버 안정성 확보에 상당한 공을 들인 모습이 엿보입니다. 이미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한 다양한 실험을 강행했고 클라우드 서버 200대에 이른느 론칭 서버 15개 군을 투여해 다양한 변수에 빠른 대응을 하도록 준비되어 있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기본 전투 플레이에 유저들의 과금을 투자하는 방식보다 커스터마이징이나 탈 것 시스템을 통한 과금 정책으로 기본적인 게임 환경 개선 방식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과도한 과금 방식으로 신규 유저 론칭이 불가능한 것을 혁신적으로 뒤바꾼 정책이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