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 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장 커피차 선물

이효리 이상순 부부, 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장 커피차 선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유에게 잊지못할 선물을 전달 했습니다.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효리네민박 제작진이 아이유가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와'라며 훈훈한 감동을 전달한 것입니다.

효리네민박 시즌2 촬영이 결정되며 아이유 합류에 관한 내용도 언급이 됐지만 아유이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에 들어가며 합류가 불발이 됩니다. 효리네민박 시즌2는 소녀시대 윤아 일일알바 박보검이 출연을 하며 아이유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와의 인연을 잊지 않고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22일 아이유가 뜻깊은 선물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한 커피차 선물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배우 이승기가 '나의 아저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아이유 팬들 역시 추운 날씨에 촬영에 고생하는 아이유를 위해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커피차를 선물하며 그 훈훈함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효리네민박 제작진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물을 받은 아이유는 커피를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기념 촬영을 했는데요. 아이유를 비롯한 스테프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지 쉬러 와라며 차량에 붙여놓은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아이유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tVN 나의 아저씨는 3월21일 첫 방송이 진행되며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삼 형제와 한 여성의 만남으로 서로를 통해 치유하게 되는 삶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시작전부터 훈훈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아이유 인기를 실감하네요.

효리네민박2 3월 추가 촬영분 소식이 전해졌는데 프로그램이 종료되기 전 아이유의 모습이 담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