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첫 휴가, 전역일 언제

김수현 첫 휴가, 전역일 언제

김수현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친구들과 지인을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지난해 10월23일 비공개 입대로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를 진행했습니다. 한류 스타로 거듭나며 군입대 일정이 발표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 비공개 군입대를 강행했는데 18일 휴가도 조용히 나온 김수현

배우 김수현은 1988년 생으로 31살의 나이 현역 입대. 경기도 파주 진진신병교육대 입대와함께 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1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를 배치받아 군 복무에 임했습니다. 

김수현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당시 우수훈련병으로 뽑히며 포상 휴가증을 얻을만큼 우수 병사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 김수현의 군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비공식 입대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김수현 군입대와 함께 그가 논산훈련소 입대를 한다는 거짓 제보가 나돌며 팬들이 혼란을 겪은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군복무 중인 김수현은 지난 18일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의 군생활 소식에 대해서 알길이 없기에 휴가 소식 조차도 뒤늦게 주목받게 된 것이며 첫 휴가와 함께 친구들과 지인을 만났으며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군대 다녀온 일반 남성들이 그러했듯 김수현 역시 오랜만에 군복을 벗고 지인들과 가벼운 일상을 즐기고 있을것이며 첫 휴가를 나온만큼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군요.

김수현 군 입대 소식이 여느 연예병사와 다른 점은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로 대체복무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현역 입대를 원하고 있어 건강 관리와 체력 회복에 힘쓰며 결국 재심을 통해 현역 대상이 됩니다. 더구나 훈련소 생활에서도 우수 병사로 선발된데다 가장 훈련 강도가 쎄다는 수색대대에 배치받으며 모범을 보였습니다.

군입대를 회피 하려는 이들과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며 시원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기에 대중들의 시선 역시 따뜻할 수 밖에 없는 국민 배우 김수현.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흥행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더 좋은 작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김수현 전역일은 2019년 7월22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