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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모친상, 결혼 3개월 앞두고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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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모친상, 결혼 3개월 앞두고 비보



강수지 김국진 커플 5월 결혼을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지난 19일 강수지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계시면서 요양원에 계시다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강수지는 불타는청춘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방송을 통해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다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지난 SBS 연예대상에서도 수상 소감에 어머니 얘기를 빼놓지 않았는데 딸의 결혼 3개월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 갑작스런 모친상에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강수지 모친상은 평소 딸의 재혼을 보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의 바램이 3개월을 앞두고 세상을 떠나시며 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강수지는 2015년 3월 SBS 예능 불타는청춘에 합류하며 오랜 짝사랑의 대상이 었던 김국진과 재회를 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멤버들이 숙식을 함께하고 속내를 드러내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강수지 김국진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커플 관계임을 인정하며 친분, 연인, 결혼이라는 3박자를 이뤄내 2018년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강수지 김국지 커플의 애틋함은 리얼 예능프로그램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SBS 불타는청춘은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서울 고급빌라 단지에 집을 구매하며 결혼설이 당겨지기도 했는데 불타는청춘 지난 방송에서 5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새 보금자리는 현재 인테리어 진행중이며 강수지와 딸이 먼저 살게되고 결혼 일정에 맞춰 김국진이 이사를 들어가며 오는 5월 두 사람은 정식 부부가 됩니다. 그토록 딸의 재혼을 바라보던 모친이 불과 3개월을 앞두고 돌아가시며 그 충격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강수지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도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나 병환이 깊던 모친을 떠올리며 크게 기뻐하지 못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도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눈시울을 붉혔을만큼 걱정이 있었는데 결국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강수지 모친상 소식이 전해지며 큰 슬픔에 빠져든 가운데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어 빈소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을 생각해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이 되며 발인은 24일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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