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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리턴 합류, 최자혜 역할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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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리턴 합류가 확정 됐습니다. 박진희 측은 고현정의 빈 공백을 채우기 위해 많은 고심을 했고 제작진의 요청 끝에 린턴 최자혜 역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리턴 박진희 합류가 반가운 이유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고현정 사건으로 위기설이 제기 됐었지만 그럼에도 17%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기염을 달성 했습니다. 다만 주연 자리가 공석이되면서 촬영 자체가 더디게 진행이 되며 박진희의 합류가 절실했던 상황이었습니다.



박진희 리턴 합류 확정이 되며 SBS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진은 한 숨을 돌리게 됩니다. 사안이 촉박한데다 후보를 물색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 더구나 박진희 측이 워낙 꼼꼼하게 합류 여부를 고심했던 탓에 13회까지 공석이던 최자혜 역할이 오는 13일 박진희가 리턴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14일 방영되는 리턴 15회, 16회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리턴 제작진이 유독 박진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은 없습니다. 다만, 배우 박진희 남편이 국내 최고 로펌 '김앤장'의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기에 배우의 역할에 도움이 되거나 더 몰입할 수 있는 화제성을 갖췄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추측은 할 수 있습니다.


배우 박진희가 합류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을 최자혜 역할은 고졸출신 흙수저 변호사가 TV쇼 '리턴'의 진행자로 나서며 영향력 있는 스타변호사로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캐릭터 입니다. 이전 역을 맡았던 고현정이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며 대중들에게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했는데요. 베테랑 연기자 박진희가 어려운 결단을 한 만큼 극중 캐릭터의 진중성을 얼마나 잘 이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박진희 리턴 합류 최자혜 역할 확정은 32부작으로 구성된 리턴 중반부에서 활약이 펼쳐집니다. 박진희는 리턴 합류를 공식화 하면서 리턴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고 많은 고민 끝에 제작진의 간곡함에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최종 결론을 내리기 까지 힘든 고민을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미 프로그램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의 갑작스러운 공백 고현정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중압감 등 비유를 하자면 잘되면 본전 안되면 안하느니만 못하는 상황이기에 어떤면에서는 나름 큰 다짐을 하고 최자혜 역할 출연 확정을 지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리턴 제작진은 박진희 합류와 함께 14일부터 15일 방송분 촬영에 본격적인 큰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캐릭터는 갖지만 주연 배우의 교체와 그간 불미스러웠던 상황 등 모든 면에 있어서 이전과는 다른 흐름과 분위기를 구성해야 합니다. 


박진희 리턴 합류 소식 이전부터 시청자 게시판에는 막무가내식 불만사항이 늘어놓았지만 박진희의 합류가 드라마에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지 지켜본 후에 시시비비를 가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 박진희는 자이언튼, 쩐의 전쟁, 돌아와요 순애씨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한 배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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