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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주이 박학기 선배에게 용돈 50만원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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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주이 박학기 선배에게 용돈 50만원 받은 이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 상승중인 모모랜드 주이 지난5일 tvN 토크쇼 '토크몬'에 출연해 '내가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벌어 본 돈은' 이라는 주제에 현재 정산이 되지 않아 돈벌이가 없는 상황에 5만 5천원을 번 사연에 주목을 하게됐습니다.



2017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자선행사에 참여한 모모랜드 개그우먼 박미선 진행에 빅스 구구단 박학기 유리상자 김조한 허각 홍진영 등 선배 가수들이 즐비한 공간에서 우연히 선배가수 박학기를 만나게 되었고 연습생 신분인 두명의 딸 생각이 났던 것일까 박학기가 매니저 몰래 맛있는 것 사먹으라며 용돈 50만원을 선뜻 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입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오후2시 1부 행사와 오후6시 오프닝 공연이 진행되어 가장 막내 입장인 모모랜드에게는 부감담이 많았을 텐데요. 한창 배고플 나이에 몸매 유지와 관리로 인한 배고픔이 안쓰러웠던 것일까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박학기 선배가수가 용돈 50만원을 건내준 것입니다





가요계 방향을 잘 알기에 매니저에게 전달하면 아이들에게 그 돈이 전달되지 않음을 알기에 매니저 몰래 모모랜드 멤버들에게 용돈을 제공한 것인데요. 선배의 마음 씀씀이 덕에 오랜만에 고기뷔페로 직행해 푸짐한 한 끼를 제대로 즐긴 모모랜드 주이





많은 선배 가수들이 있었지만 누구보다 선배 가수 박학기가 모모랜드에게 애잔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소문난 예쁜딸이 연습생 신분으로 그런 애잔함이 통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따뜻한 격려나 선배로서 의미있는 말을 해줄 수 있었겠지만 오히려 현실적인 부분을 긁어내어 용돈을 건낸 선배의 따뜻한 마음




모모랜드 주이 뿐만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이날의 감동을 평생 간직할 것 같군요. 시간이 조금 지난 사연이지만 뒤늦게 이런 훈훈함이 알려지게 되어 약간의 보답하는 마음이나마 후배의 입장에서 성의를 보인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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