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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팬미팅 운영자 해명 논란 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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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팬미팅 운영자 해명 논란 꺼지나


더치페이 팬미팅 논란으로 후폭풍을 맞고 있는 이재진 팬클럽 운영자가 비공개 팬미팅 후기로 인한 논란에 대한 해명을 밝혔습니다. 앞서 팬미팅에 참여한 게시자가 모임 참가를 위해 150만원 가량 사용을 했으며 어렵게 팬미팅에 참가를 했지만 2차와 3차 팬미팅에 더치페이 팬미팅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던 것인데요.


지난 2월1일 젝스키스 이재진 비공개 팬미팅에 참석했던 팬이 영수증 첨부와 함게 더치페이 요구 당했다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당시 이번 팬미팅은 이재진 굿즈 구매 금액이 많은 10명을 선발해 비공개 팬미팅을 연만큼 팬미팅 의미 자체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수와 팬만 몰랐던 더치페이 팬미팅의 원인


이재진 굿즈 드로잉북 구매액수 순으로 10명의 팬이 참여한 비공개 팬미팅에 대한 논란의 불씨를 틔운 팬은 150만원 상당의 굿즈 상품을 구입후 당첨이 되었으나 1차는 이재진이 결제를 했고 2차, 3차는 각각 더치페이를 하자며 2차 23만원 3차 49만원을 입금하는 사례가 발생 했습니다.



문제는 논란이 있은 하루가 지나서 팬미팅 운영자가 해명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JAIJIN FAN CLUB 운영자라고 밝힌 이가 이재진 이름으로 식당을 예약하고 참석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더치페이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비용은 운영자가 결제를 했고 다음날 참석자에게 계좌번호를 알려줘 2차와 3차 팬미팅에 사용된 금액을 지불 받은 것인데요







이재진 더치페이 팬미팅 개최 자체가 문제성이 있다


팬과 가수가 만나는데 이재진 팬 카페에서 개인굿즈 드로잉북을 발매하고 구매액수 순으로 팬을 선정하는 것 자체가 대체 누구를 위한 팬미팅인지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더구나 참석자들과 사전 동의하에 마련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상당한 액수의 거금을 들여 지방에서까지 올라온 사람들에게 더치페이를 하자고 강요한 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참석자들에게 비용을 모두 송금해 드렸다고 하지만 팬미팅 참석을 앞세워 드로인북 발매한 비용 역시 지불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아티스트가 모르는 팬카페의 진정성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연예인 당사자가 모르는 팬미팅이라니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연예인에게 있어 팬의 절대적인 지지는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운영자의 의도에 맞춘 팬미팅은 아티스트의 명예에 치명타를 안길 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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