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를 위해 한정판 커스텀 축구화를 선물한 디자이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이자 FC 바르셀로나 상징인 리오넬 메시

살아있는 월드베스트 11에 선정되어 있는 인물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합니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 협찬사들은 거액의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만큼 메시가 전해주는 광고 효과는 엄청난데요. 월드 축구스타 메시의 30번째 생일에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메시를 위해 제작한 하나뿐인 커스텀 축구화

파라과이 예술가 릴리 캔 테로가 메시의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해 직접 커스텀한 특별한 축구화를 선물하게 됩니다. 메시의 삶과 업적에 영감을 받고 직접 수작업으로 한 쌍의 축구화를 만들어 낸 것인데 메시가 릴리 캔 테로에게 선물 받은 축구화를 인증샷 기념하며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메시가 선물받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특별한 축구화의 왼쪽 신발에는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는 장면을 안쪽에 장식을 했고 바르셀로나를 상직하는 문양과 아이다스의 문양을 적절하게 구성해 제작을 했습니다.

커스텀 제작된 축구화는 파라과이 디자이너 릴리 캔 테로가 수작업으로 모두 그려낸 것으로 프린팅 된 것같은 정교함 역시 그녀의 기술로 탄생된 작품 입니다. 리오넬 메시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극진한지 알고 있는 팬이라면 이 선물의 의미가 얼마나 클지 예상할 수 있는데요.

메시의 30번째 생일에 선물한 축구화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한 켤레의 축구화에 많은 소재를 담아내려 하기에 양쪽 신발에 디자인된 형태를 달라도 축구화에서 전달되는 메시지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시가 아직 이 축구화를 착용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그가 중요한 경기에 이 축구화를 신고 우승을 한다면 파라과이 출신 디자이너의 명성을 급부상 하겠네요. 덩달아 그녀가 제작한 축구화에 대한 가치 역시 가격을 정할 수 없을만큼 값어치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