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필기시험 불면허 커트라인 80점 오른다

운전면허필기 시험 불면허 커트라인 80점 오른다 

불면허 운전시험 운전면허 필기도 커트라인 80점

운전면허시험이 개편되면서 불면허 운전시험이라 불리며 합격자율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물면허라 불릴만큼 개편이전에는 외국에서 원정 면허를 딸만큼 돈만주면 면허를 딸 수 있다라는 속설이 나올정도 였는데 기능 평가 항목이 2개에서 7개로 대폭 늘어난데다 의무교육 시간도 2시간에서 4시간으로 증가하며 물면허에서 불면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종2종 기준없이 필기시험 80점으로 인상

기능시험 평가항목 대폭 강화됨에 따라 합격자율이 기존에 비해 절반이상 줄어든데다 이번에 필기시험 역시 1종 2종을 가리지 않고 각각 10점과 20점씩 올려 평균 80점 커트라인으로 기준을 인상했습니다.

운전면허필기 시험 기준 강화 반기는 분위기

운전면허 시험 기준이 강화 되며 합격율이 대폭 하락한데다 이번에 필기시험 마저도 기준이 많이 올랐는데 반면 네이즌들의 반응은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어도 된다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도 있었는데요.

유튜브 동영상에 떠도는 김여사 시리즈만 봐도 얼마나 운전에 대한 기초 상식이 없는지 충분히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상식을 넘어서는 말도 안되는 얌채 행위와 도로 표지판도 읽지 못해 일방 통행에서 버젓이 진입을 하며 정상 주행 차량에게 삿대질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 

▲ 유튜브에 김여사 레전드 검색만 입력해도 나타나는 영상

걸음마도 못 뗀 아이에게 칼을 쥐어주는 효과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모두 막무가내식 운전면허를 취득했기 때문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인데요.

필자역시 금일 오전 좌회전을 하기위해 신호를 기다리다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는데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가속을 하며 제 차량 앞으로 빠르기 지나치는 여성 운전자 육두문자가 나와야 하는데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어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운전면허시험 90년대 기준으로 강화해야 한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매년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도 단호한 대책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

그 결과 물면허에서 불면허 운전시험이라 불리게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건 마찬가지 정부는 내년부터 도심 지역 제한속도를 현행 60km에서 50km로 낮추겠다고 발표 했으며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의무화를 강행하며 신호등이 없는 곳에서도 보행자가 길을 건너려 하면 정지하도록 의무화 할 전망 입니다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적성검사 주기 3년으로 줄어든다

악순환이 되고 있는 운전면허 시험 기준을 대폭 강화하며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역시 현행 적성검사 기준 5년에서 3년으로 주기를 줄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절반이상 줄여 보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엿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