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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세종병원 화재 사상사 100여명 피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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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세종병원 화재 사상사 100여명 피해 늘어


경남 밀양 소재에 위치한 밀양세종병원 화재 33명 숨지고 18명 중상자


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오전 07시30분 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됩니다. 화재는 3시간만에 진화가 되었지만 연기로 인한 질식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인데요. 당시 세종병원에는 100여명의 환자가 있었고 이중 사망자는 33명 위중한 중상자 18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밀양화재 세종병원 사망자 더 늘수 있어


주목할 부분은 화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으며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2017년 12월에 발생한 제천 화재 사고 역시 연기로 인한 질식사 때문에 엄청난 인명 피해를 발생 시켰습니다. 아직 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다른 곳도 아닌 병원 1층 응급실에서 이같은 인명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밀양세종병원 화재 사망자는 모두 환자


세종병원 응급실 1층에서 발화 된 불길은 2층으로 번지게 되었고 주목할 점은 5층 입원실에서 일부 사망자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불길에 의한 사망이 아닌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이 되는 부분인데요




화재가 발생된 밀양세종병원 뒷건물에는 94명 환자가 입원중인 요양병원이 있어 자칫 피해가 더 커질뻔 했습니다.

3시간여 만에 화재는 진화가 되었고 현재 소방당국은 인명 소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방대 출동 1시간 40여분인 오전 9시15분 큰 불길을 잡았고 이후 3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

이후 인명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요. 제전화재 한 달만에 또 이같은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해 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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