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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토크몬 하차 1박2일 녹화 분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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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토크몬 하차 1박2일 녹화 분량 논의



정용화 토크몬 하차 대학원 편입학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지난 1월15일 첫 방송의 포문을 연 토크몬 MC 자리에서 자신 하차를 결심 제작진에게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tvN 토크몬은 강호동이 5년만에 진행하는 토크쇼 방식의 예능으로 강호동과 정요화가 MC를 맡아 이수근과 함께 캐미를 장식하는 예능인데 이번 논란으로 인해 출연 1회만에 자진 하차하게 된 것입니다.




정용화 토크몬 자진하차 결심하다



토크몬 자진 하차 결심한 정용화


정용화는 지난 16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경희대 아이돌의 장본인으로 17일 오전부터 네티즌 수사대가 활개를 치는 등 갖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경희대 출신 연예인을 비롯해 군입대한 규현까지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관계자에 의해 해당 A씨가 정용화 임이 밝혀지며 침묵을 고수하던 소속사는 물론 정용화 역시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대 했습니다.





토크몬 게시판 시청자 하차 글


대중의 분노는 비단 정용화를 향한 비난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15일 첫 방송을 마친 토크쇼 예능 '토크몬' 홈페이지 게시판에 정용화를 하차 시키라는 민원성 글 수십여개가 연이어 오르내리기 시작했고 이에 토크몬 제작진 역시 논의 중이라며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경희대 아이돌 논란 20시간 만에 결국 정용화는 금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프로그램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자진 하차 하겠다며 토크몬 측에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토크몬 제작진 역시 정용화 논란에 이은 후속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된데다 문제는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역시 불똥이 튀게 된 것입니다. 1박2일은 쿠바와 카자흐스탄으로 팀이 나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데 문제는 지난 14일 일요일 방송에 정용화가 모닝엔젤로 깜짝 등장을 한 것





정용화는 1회성으로 촬영분이 방송된 것이 아니기에 돌아오는 21일 일요일에도 방송분이 나갈 예정인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방송 분량 편집을 할지 여부가 미지수 이지만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더라도 정용화 부분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 이라는 제목으로 논란이 일어났을 때 발빠르게 대처를 했다면 아마도 이정도까지 대중들의 불만을 표출하진 않았을지 모릅니다. 엉뚱한 연예인들이 거론되며 피해를 입게되고 그에 대한 분노까지 겹쳐지며 비난의 화살이 쏘아졌기에 정황상 상황은 이해가 가나 소속사나 정용화 모두 제대로된 대처를 하지 못해 사태가 커진 것이에요





정용화 토크몬 자진 하차, 1박2일 녹화 분량 겹쳐


정용화 토크몬 자진 하차 뿐만이 아니라 오는 20일과 21일에는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정용화 라이브 ROOM 622'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모로 적지 않은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만큼 모쪼록 일이 잘 풀렸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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