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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장현승 볼링으로 맺은 인연 팬미팅 논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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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신수지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 되었습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프로볼러로 전향하며 최근 볼링에 관심을 갖고 있던 장현승과 인연이 이어졌고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링장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측근에 의해 열애 가능성을 놓고 매체에서 이 사실을 다뤘는데 소속사를 통해 장현승 (29세)과 신수지 (27세)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러나 장현승에 대한 팬들의 시선이 따가운 상황에 의외성을 갖춘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반응이 조금씩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창력을 인정받은 장현승은 비스트로 데뷔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솔로 앨범을 낼만큼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무대, 방송 등에서 태도 논란과 팬미팅 펑크 사건 등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미팅 역시 논란과 목격담이 오가며 결국 비스트 탈퇴와 함께 솔로로 전향 팀을 떠난지 1년만에 싱글 앨범 '홈 HOME'을 발표 했습니다. 가창력과 춤 실력은 이미 인정을 받았기에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등을 돌린 일부 팬들이 돌아오기도 했는데 그가 볼링을 취미로 여기고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프로볼러로 전향한 신수지는 1991년 1월8일 생으로 올해 27살이 됩니다. 2000년대 당시 리듬체조 선수로서 유망주로 손꼽혔지만 이내 손연재라는 체조 스타가 떠오른데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결국 은퇴를 선언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내비치다 현재 프로볼링 선수 신수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장현승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입니다. 1989년 9월3일 생으로 29세 입니다. 워낙 실력이 좋아 국내 내노라하는 유명 아이돌 오디션에 출전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햤고 이후 2009년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쇼크, 비가오는 날엔, 픽션 등의 히트곡과 함께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비스트 멤버 였던 당시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 하는가 했지만 잦은 구설수와 함께 '장현승 태도논란'까지 사태가 불거지며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여기에 팬미팅 취소까지 겹쳐지며 결국 비스트 탈퇴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됩니다.




장현승은 비스트 탈퇴 후 1년 4개월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했지만 불편함과 음악적 갈등, 고집과 자존심, 화합대신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다며 부정적인 내용의 글이 올라가게 되었고 이것은 오히려 진정성의 문제로 치닫으며 생각보다 반응이 냉담했었습니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은 과거 팬미팅 취소라는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5일 신수지와의 열애설이 터지자 이미 예정되어 있던 일본 공연과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또다시 논란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장현승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이라는 공연은 오는 13일 일본 사이타마 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신수지와의 열애설로 인해 일방적인 취소가 되었으며 추후 환불 절차를 공지하겠다며 일단락 시키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은퇴 할 것이 아니라면 가수에게 있어 팬의 소중함은 누구보다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스트 탈퇴로 인해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실력을 드러내며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그가 이미 예정되어 있는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신수지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은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 였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또한 취미도 함께 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녀가 프로볼러로서 자리매김 하며 볼링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남성이 유력했는데 2살 연상인 장현승이 그런 인연이 될 줄 예상조차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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