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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병만 대인기피증 도시보다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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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무술년 새해 첫 밥동무로 김병만과 이수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프닝은 영등포에 위치한 건물 옥상으로 이날 JTBC 한끼줍쇼 제작진이 1년간 고생한 이경규 강호동을 위한 시상식을 열였고 밥동무이자 시상식 진행자로 김병만과 이수근을 초청하게 됩니다.



새해 첫 녹화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부상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김병만은 정글에서의 불편한 한 끼가 아닌 도시에서의 따뜻한 한 끼를 먹고 싶어서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병만은 정글 생활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1월3일 무술년 한끼줍쇼 첫 방송에

개그맨 김병만과 단짝 이수근이 출연했습니다

정글이 아닌 도시에서 따뜻한 한 끼를

먹기위한 출연 이유를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한끼줍쇼 새해 오프닝은 제작진이 준비한

한끼대상으로 지난해 고생한 이경규와 강호동을 위해

한 끼 시상식을 준비한 것입니다




레드 카펫을 밟고 들뜬 환호성을 지르기

무섭게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이경규가 공동수상을 거부

반면 강호동은 지난 1년간 소통했던 자신의

노고를 어필하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어필했는데요




이경규와 강호동이 티격태격 하던 때

레드카펫에 초대된 김병만과 이수근이 등장한 것

한 끼 시상식 밥동무 겸 시상식 진행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자나냈답니다




한 끼 시상식 대상으로 공동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신년특집을 맞아 특별한 미션이 주어집니다




민션은 신대방동으로 가서

저녁 한 끼를 함께 하되 한 끼를 제공할 집을

위해 팀당 요리 한 가지를 준비하는 것


강호동은 강식당 사장답게 장안의 화제 '탕수육라면'을

준비하며 이경규는 도시어부에서의 면모를

살려 굴라면을 만들겠다며 미션 준비에 만전을 기합니다




정글 생활에 익숙했던 탓일까

프로그램 초반 김병만은 카메라 앞이 아닌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며 무척이나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이수근과 달리

소극적인 모습에 MC들마저 당황할 정도였는데요



정글 생활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겼을 정도로

원주민이 더 편하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2013년 단짝 이수근과 함께 출연했던 '상류사회'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불안감과 정글에서의 삶이

예전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새해 첫 예능에 출연한 김병만

2018년에는 한 끼 줍쇼를 계기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업에 맞는 밝은 모습을

하루 빨리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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