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정상회담 종영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편성

반응형
728x170

비정상회담이 12월 종영 JTBC 개편의 칼바람을 막지 못하고 시청률 3% 임에도 불구하고 비정상회담 종영이 사실화 되었습니다. 소재의 부재로 인한 건의 사항이 종종 있었는데 JTBC가 월화드라마 신설로 인한 자리매김을 비정상회담 종영으로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금토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공중파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능은 물론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고정 시청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 뚜렷한 결과인데요.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편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전현무가 프로그램 하나가 종영을 해 마지막 촬영을 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비정상회담' 이었나 봅니다.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국가의 청년달이 안건을 놓고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저마다의 각기 다른 색깔과 개념을 가진 이들이 토론을 펼치는데 고정 애청자들이 꽤 많아 즐겨보는 프로그램 인데요.





예능과 시사를 적절하게 배합해 놓아 개인적으로도 다시보기를 통해 애청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식상해진 '냉장고를부탁해'도 아닌 비정상회담을 개편으로 날려버리다니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시청자들의 원성으로 시즌제를 도입해 추후 '비정상회담 시즌2'로도 선보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한가닥 가능성에 기대봐야겠네요.




비정상회담이 종영 1회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그 자리에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편성됩니다. 내용은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내용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김진원 PD가 연출을 맡으며 2PM 출신 이준호와 12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원진아가 주연을 맡는다고 합니다. 




JTBC는 최근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을 편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종편채널에 대한 시청률 부진을 드라마 채널 확대로 인해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인데 고정 팬층의 확대를 위한 방안이 제대로 먹힐 것인지는 다음 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